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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활동

제27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예선

고결함으로 떠오르다”  

 

조선 숙종 시대 장희빈(장옥정)의 짧디짧았던 행복과 비극적인 사랑을 창작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조선의 궁정이 당파 간의 다툼으로 혼란한 시기에 장희빈, 인현왕후, 숙빈 최씨 세 여인의 궁궐 내의 암투와 장희빈의 과도한 권력욕이 무속의 힘을 빌려 저주를 하지만 비극으로 얼룩지고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는 장희빈의 일생을 상징화하여 춤으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무용단은 청주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무용제 강원도 지회 지역예선에서 한국 창작무용 고결함으로 떠오르다 로 동상을 받았습니다.

출연자 : 김영아, 최옥란, 임소윤, 김옥산, 박은경, 원윤자, 김성희, 최현주, 허복희

일시 및 장소 : 2018년 7월 1일, 춘천 봄내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