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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활동

원주 어리랑 판타지 한량무

원주 어리랑 판타지 중 한량무 


한량무”는 극적 요소가 가미된 춤으로 한량, 주모, 각시, 노승, 동자 춤 등으로 구분되어 시류를 풍자화한 춤이었으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독무로 변하여 독립된 남성 춤을 대표하는 춤이다. 또한 “한량”은 “한”과 “흥”의 이미지로 일반 서민의 의식 속에 잠재된 복합적인 자기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출연 : 민병상 (서울예술단 지도위원)

일시 및 장소 : 2018년 7월 20일, 치악예술관 야외 특설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