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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류 태평무

강선영 태평무 강원감영의 숨결 섬강별곡2 첫번째 작품명 : 강선영 태평무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전통무용이다. 이 춤은 발디딤이 장단과 어울려 장단 사이사이에 발로 원을 그리며 돌리고 굴리는 기교 발짓은 이 춤만이 가진 멋이다. 무용 : 김영아, 민병상 일시 및 장소 : 2022년 12월 8일, 원주 중앙청소년 문화의집 소극장
섬강별곡 강선영류 태평무 2021년 김영아전통예술단 공연 강선영류 태평무 작품명 : 태평무 태평성대의 왕과 왕비의 춤만으로 표현한 것 중 왕비의 춤만 재현한 것이 태평무이며 강선영은 1988년 12월 1일 중요 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무용 : 김영아, 김옥산, 박은경, 원윤자, 임소윤, 손연나 사회 : 차종구 일시 및 장소 : 2021년 10월 24일, 원주시 간현유원지 미디어파사드 공연장 주최 I 주관 : 김영아전통예술단 후원 : 원주문화재단, 원주예총, 원주 전통예술보존회 공연문의 : 010-8373-9978
김영아전통예술단 금양 공익봉사센터와 한·중 문화교류 추진 김영아 전통예술단이 중국 산둥성 유방시(웨이팡시) 금양 공익봉사센터(市政府의 시민교육기관) 와 민간 문화교류를 추진합니다. 2019년 7월 24일 이춘홍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유매강 서기, 조미홍 중국 치파오협회 부회장, 부신욱 중국 무도협회 사교위원 부회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금양 공익봉사센터 한국방문단이 예술단과 10월 중 중국에서의 합동 공연 일정을 조율하기 위하여 단구동에 위치한 김영아 전통춤 연구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유방시(웨이팡시) 금양 공익봉사센터 방한단과 단원들의 기념촬영 친교의 염원을 담은 방한 선물을 전달하는 부신욱 중국무도협회 부회장과 답례품을 전달하는 김영아 단장 양측의 문화교류를 주선한 (사)강원 한중문화교류협회 장의성 회장은 “원주 예총과 중국 허페이시 문연과의 교류 과정에서 김영..
강선영류 태평무 우리 전통춤을 이끌어갈 각 지역 명무들의 춤판으로 열리는 “천자만홍뎐”(千紫萬紅傳) 과 젊은 춤꾼들의 춤판으로 기획된 “일수백확뎐”( 一樹百穫傳) 으로 세대를 아울러 전통춤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공감M아트센타 소극장(대표 장옥주)의 2019년 기획공연 중 강선영류 태평무. 태평무는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춤이다. 이 춤은 장중하면서도 빠른 발놀림이 특징인데 빠른 걸음으로 복잡한 장단을 경쾌하게 가로지르는 발디딤이 장단과 어울려 장단 사이사이에 반원을 그리며, 돌리며, 굴리는 기교적인 발짓은 이 춤만이 가진 멋이다. 출연자 : 김영아 일시 및 장소 : 2019년 7월 13일, 공감M아트센타 소극장
원주 어리랑 판타지 태평무 원주 어리랑 판타지 공연 중 태평무 태평무 (강선영류) 한성준이 경기도 당굿에서 행하여진 무속음악과 무속 춤을 재구성한 것으로 왕과 왕비의 2인무 춤으로 구성된 걸작이지만 강선영에 의해 왕비 춤을 독무로 재구성하여 중요무형문화재 92호로 지정되었다. 출연자 : 김영아 단장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 92호 태평무, 제 97호 살풀이춤 이수자) 특별 출연 : 민병상 (서울예술단 지도위원) 일시 및 장소 : 2018년 7월 20일, 치악예술관 야외 특설무대
2016 관동팔백리 10주년 특별공연 김영아전통예술단의 2016년 관동팔백리 특별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7년 시작된 관동팔백리는 올해 10주년으로 원주치악예술관 야외 특설무대에 자리를 마련 했사오니 김영아전통예술단의 관동팔백리 특별공연에 원주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흥겹고 신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람니다.
2011 관동팔백리 태평무 2011년 강원감영의 관동팔백리 태평무를 추다. 숨 겨를 새 없이 살아온 우리네 강산이 당굿이 아니겠느냐, 빼앗기고 반쪽 난 나라에서 팔 다리 흔들며 울며 불며 뛰고 달리고 진창의 지상에 저렇게 신 디딜 새 없이 가파르게 넘어가는 삶이 어찌 어깨춤이 아니겠느냐, 버선발 구르며 한삼 쥔 손 뻗으며 사랑으로 허기지고 갈증나서 새보다 가벼워진 몸 허공으로 날려 보내겠다고 훨훨, 나비춤을 추는 것 아니냐, 진쇠가락에 맞추어 태평한 시절 한 번 보겠다고 한 많은 이 세상에 곤룡포 입고 금관 쓴 왕으로 일(日)과 월(月)을 어깨에 붙이고 큰머리에 홍치마에 당의를 입은 왕비로 감고 재치고 엎고 푸는 사위하며 오금을 죽이면서 무릎을 제치고 먹는 사위하며 어르고 당기고 겹걸음 잔걸음에 휘몰아치는 장단으로 남은 인생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