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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용제

제28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예선 2019년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예선작품 “나나니” 나나니 : 서해안, 황해도, 연평도에서 굿이나 놀이 때 혹은 갯가에서 일하면서 아낙네들이 부르던 서도소리 나나니 타령(연평도 난봉가)을 국악관현악과 춤, 소리가 어우러지는 음악극으로 편곡한 “춤을 위한 나나니” 중 여인네들이 풀어내는 삶과 애환의 일부를 주재로 재구성한 작품. * 나나니 타령 * 나나 나나니 산이로구나 아니 놀고 뭘 할소냐. 바다의 물결은 때 맞춰 일고 정든 임 생각은 때 없이 나네. 천길만길을 뚝 떨어져 살아도 유정 님 떨어져 나는 못 사리로다. 우리네 서방은 명태잡이 갔는데 바람아 광풍아 석 달 열흘만 불어라. 백 년을 살자고 백년초를 심었더니 백년초가 뭐예요 이별 초가 되었네. 출연자 : 김옥산, 최옥란, 임소윤 일시 및 장소 : ..
제27회 전국무용제 강원도지회 예선 “고결함으로 떠오르다” 조선 숙종 시대 장희빈(장옥정)의 짧디짧았던 행복과 비극적인 사랑을 창작무용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조선의 궁정이 당파 간의 다툼으로 혼란한 시기에 장희빈, 인현왕후, 숙빈 최씨 세 여인의 궁궐 내의 암투와 장희빈의 과도한 권력욕이 무속의 힘을 빌려 저주를 하지만 비극으로 얼룩지고 불행의 늪으로 빠지게 된다는 장희빈의 일생을 상징화하여 춤으로 구성한 작품입니다. 무용단은 청주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무용제 강원도 지회 지역예선에서 한국 창작무용 “고결함으로 떠오르다” 로 동상을 받았습니다. 출연자 : 김영아, 최옥란, 임소윤, 김옥산, 박은경, 원윤자, 김성희, 최현주, 허복희 일시 및 장소 : 2018년 7월 1일, 춘천 봄내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