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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놀자

찾아가는 문화활동 향발무 매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문화활동 지원사업 “춤추고 놀자!” 중 향발무 향발무 : 조선 전기에 창작된 향악정재의 하나로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좌우 손의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에 각각 하나씩 매고 장단에 맞추어 두 번 또는 세 번씩 엇바꾸어 치면서 대무·배무 등으로 추는 재미있는 춤으로 여기(女妓)의 춤과 무동(舞童)의 춤 두 가지가 있었다. 향발무는 나라의 잔치 때에 추던 춤으로 마치 '캐스터네츠'를 치면서 추는 서양 춤을 연상케 하는 춤이다. 출연자 : 손연나, 최옥란, 임소윤 일시 및 장소 : 2019년 6월 18일, 원주 상애원 대강당
찾아가는 문화활동 단오부채춤 매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문화활동 지원사업 “춤추고 놀자!” 중 단오부채춤 단오부채 : 단오(端午)란, 5월의 첫(端=初)5일(午日:말馬의 날)인 5월5일이란 말로, 이는 양(陽)의 수가 겹치는 달과 일로 특히 5월 5일은 가장 양의 기운(陽氣)이 최고가 되는 때여서 큰 명절로 삼았다. 따라서 중오(重五)·중오(重午)·단양(端陽)절, 천중절(天中節)들로도 불리고, 우리말로는 수릿날이라고 하여 또한, 상일(上日)과 신일(神日)의 뜻을 지니는 것이다. 이 날은 잘 차려입은 단오빔에, 창포잡이와 그네뛰기·씨름 등의 많은 행사가 있었다. 특히 궁중에서는 단오첩(端午帖)이라 하여 축시(祝詩)를 적은 첩자(帖子)를 각 전(殿)의 기둥에 붙이고, 붉은 글씨로 벽사문을 쓴 단오부(端午符)도 문설주에..
찾아가는 문화활동 비가 매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문화활동 지원사업 “춤추고 놀자!” 중 창작무용 비가 (悲歌) 출연자 : 임소윤, 손연나, 최옥란 일시 및 장소 : 2019년 6월 18일, 원주 상애원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