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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전통춤연구소 활동

김영아전통예술단 금양 공익봉사센터와 한·중 문화교류 추진

김영아 전통예술단이 중국 산둥성 유방시(웨이팡시) 금양 공익봉사센터(市政府의 시민교육기관) 와 민간 문화교류를 추진합니다. 

2019년 7월 24일 이춘홍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유매강 서기, 조미홍 중국 치파오협회 부회장, 부신욱 중국 무도협회 사교위원 부회장 등 4명으로 구성된 금양 공익봉사센터 한국방문단이 예술단과 10월 중 중국에서의 합동 공연 일정을 조율하기 위하여 단구동에 위치한 김영아 전통춤 연구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유방시(웨이팡시) 금양 공익봉사센터 방한단과 단원들의 기념촬영

 

친교의 염원을 담은 방한 선물을 전달하는 부신욱 중국무도협회 부회장과

답례품을 전달하는 김영아 단장

 

양측의 문화교류를 주선한 (사)강원 한중문화교류협회 장의성 회장은 

“원주 예총과 중국 허페이시 문연과의 교류 과정에서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열정과 높은 수준을 확인하고 문화교류를 제안하게 됐다” 며 

“양 측의 우정이 오랜 기간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하셨고 

김영아 단장은 “민간 차원에서 두 나라의 전통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가 크며 

우리 전통문화와 원주시를 중국에 알리는 기회로 삼는 한편, 

상호 발전과 다각적인 변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셨습니다. 

 

버꾸를 다루는 법을 물어보는 부신욱 중국 무도협회 부회장

예술단 중국어 담당 손연나 단원의 통역

 

 

방한단을 위한 시연 태평무  김영아단장

 

단오 부채춤  임복자, 유영숙, 성낙선, 김성희

 

부채춤  김옥산, 박은경, 원윤자 

 

꾸춤  김영아단장, 손연나, 최옥란 

 

중국시연 천변(창작무)  부신욱 부회장 

 

 

중국 무용계의 유명인사인 부신욱(付晨旭) 중국무도협회 사교위원 부회장은 

춤사위 하나하나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한국무용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시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좌로부터  조미홍 중국치파오협회 부회장,  유매강 서기, 김영아단장, 

부신욱 중국무도협회 사교위원 부회장, 이춘홍 방한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