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부설 유치원 어린이들 39명이 지도 선생님들의 손을 잡고 김영아 전통춤 연구소에 전통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나왔습니다.
귀여운 어린 손님들이 연구소의 김영아, 김옥산, 임소윤 선생님들과 첫 상견례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김영아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와 전통의상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이 있었고
김옥산, 임소윤 선생님이 화관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춤사위에 개구장이 어린친구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졌습니다.
김영아 선생님의 부채춤
김옥산, 임소윤 선생님의 화선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은 진도아리랑으로 김영아 선생님이
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체험학습은 새로운 문화들을 경험하게 하여 사고의 균형 발달 및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론보다는 실기가 우선인 현장 체험 학습이 앞으로는 더욱 중요시되리라 생각합니다.
김영아, 김옥산, 임소윤 선생님의 버꾸춤
각자의 방식으로 고마음의 인사를 올리는 어린이들^^
유치원 어린이들이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만 음악에 맞추어 청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전통춤의 경험은 오감을 발달 시켜 사고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