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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춤(우리춤) 활동

2015 장수춤중 해맞이 2015년도 장수춤(우리춤체조)중 해맞이(매춤) 땅에서부터 치솟아오는 생명력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리다가 맞이하는 땅(地)의 기쁨을 표현하고 누구나 아침에 일어나면 마루에 앉아 떠오르는 태양과 밝아오는 하늘을 향하여 편하게 몸을 풀며 동작은 숨쉬기, 목운동, 팔운동, 가슴운동, 옆구리 운동, 다리운동 등으로 이어지면서 대금소리에 맞추어 신체의 모든 관절들을 유연하게 풀어주고, 마음을 차분하게 정돈하는 효과가있다. - 참여단체- 원주시민센터 우리춤반, 원주문화원 전통무용반, 원주 실버무용단, 무실동 우리춤반, 단계동 한국무용반, 원주교육문화관 우리춤체조반, 명륜2동 한국무용반, 금창리 노블무용단, 횡성문화원 무용단, 단구동 우리춤반, 원주 원예하나로클럽 한국무용반 ( 전체출연자 100명)
2013 장수춤 어화좋을시고 2013 장수춤중 한량무 한량무(閑良舞)는 1979년 5월 2일 경상남도 시도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진주관아의 행사 때 여흥으로 추어진 것으로 일종의 풍자 춤극이다. 한량(閑良)이란 벼슬 못한 호반(虎班)의 이름으로, 풍류를 알고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이다. 춤의 내용은 한량과 별감(別監)이 기생(妓生)을 데리고 즐겁게 노는 자리에 승려가 나타나 이를 보고 기생에게 혹하여 멋진 춤으로 기생의 환심을 사니, 기생은 마침내 한량과 별감을 배반하고 승려에게로 가는 남녀의 관계를 그린 춤이다. 그 뒤 한량무는 광무대(光武臺)·연흥사(延興社)와 가설무대에서 연출하여 성행했었다.
2012 장수춤 (우리춤 체조) 장수춤 (우리춤 체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체력과학노화연구소가 개발해 전국에 보급된 우리춤 체조는 일명 장수춤으로 불린다. 우리의 전통가락과 전통춤사위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만들어져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인체에 맞게 잘 짜인 춤으로서 누구나 손쉽고 즐겁게 저절로 제 흥에 겨워 출 수 있도록, 가정, 동호인 모임, 경로당 등으로 보급하여 사람들과의 어울림으로 보다 멋지고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된 춤이다. 체력과학노화연구소의 박상철 교수는 장수춤체조 창안 당시 네 가지 기본원칙을 세웠다. *첫째, 우리 전통무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동작을 개발, 어르신들이 흥에 겨워 자발적으로 움직이며 정신적 만족감과 기쁨을 갖도록 한다. *둘째, 전통무의 연속적이고 곡선적인 동작을 바탕으로 팔, 다리,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