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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방

원주에서 만나는 신나는 문화예술여행 승무 (재)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원주지역 신나는 예술여행의 예술단 초청공연 승무 승무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춤 중 하나이지만 지역에 따라 각기 양식과 구성을 달리하면서 그 고장의 광대(廣大)들, 특히 판소리꾼에 의해 추어져 왔으나, 구체적인 것은 알려진 것이 없다. 1900년대 초 협률사(協律社)의 조직에서 비롯하여 광무대(光武臺)·단성사(團成社)·원각사(圓覺社)로 이어지는 동안, 당시 ‘국고(國鼓)’라고까지 칭송되었던 한성준(韓成俊)이 그때까지 무작위적 즉흥형식으로 추어지던 춤의 사위와 가락을 1934년 조선음악무용연구소(朝鮮音樂舞踊硏究所)의 창립과 1936년 제1회 무용 발표회를 계기로 집대성하고 체계화시켰다. 따라서 이를 많은 문도(門徒)에게 수습시키는 한편, 손녀인 한영숙(韓英淑)에 계승하였다..
김영아 단장님 살풀이춤 이수자로 등록 국립무형유산원 공고 제2017-96호의 2017년 11월 24일 전수교육관 풍류(서울)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 9기의 심사결과 제97호 살풀이춤(故이매방)에 김영아(97-3)단장님이 합격하여 2017년 12월 1일부로 살풀이춤 이수자로 등록 되었습니다. 이로서 김영아단장님은 2003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강선영)와 201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이매방)의 이수자가 되었습니다.